목마른 사람(놈)이 우물(샘) 판다 ,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이 결국에는 먼저 서둘러하게 마련이라는 말. 자연의 저습지에서 살고 있는 꿩은 십 보를 가서 겨우 한 번 모이를 쪼고 백 보를 가서 한 번 물을 마시는 부족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래도 마음대로 실컷 먹을 수 있는 새장 속에서 살기를 원하지 않는다. 자유스런 생활이 바람직한 것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dip : 담그다, 적시다, 잠겼다 나오다, 가라앉다: 담그기, 잠그기오늘의 영단어 - doomsday cult : 종말론 사이비종교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드는 격 , 솔깃한 말로 남을 꾀어 난처한 처지에 빠뜨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political nerve war : 정치 신경전거둥에 망아지 새끼 따라다니듯 한다 , 요긴하지 않은 사람이 쓸데없이 이곳 저곳 따라다님을 빈정대는 말. It is a foolish bird that soils its own nest. (어떤 새도 제 둥우리를 더럽히지 않는다.)오늘의 영단어 - depositor : 예금주, 예탁자오늘의 영단어 - sword of Damocles : 머리위에 머리카락으로 매달려 있는 운명의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