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다보니 절터(라) , 욕심을 내보았자 자기 것이 될 수 없다는 뜻으로, 마음에는 있으나 불가능할 때 이르는 말. / 내용을 다 보지 않고 겉으로만 보아도 대강 짐작할 수 있다는 말. 사람의 새끼는 서울로 보내고 마소 새끼는 시골로 보내라 , 사람은 대도시에 있어야 출세할 기회가 있다는 말. 고난이 있을 때마다 그것이 참된 인간이 되어 가는 과정임을 기억해야 한다. -괴테 강한 사람이란 자기를 억누룰 수 있는 사람과 적을 벗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다. -탈무드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아무리 비밀히 한 말도 누군가가 듣는다는 뜻으로, 항상 말조심을 하라는 말. 인생에 있어서 기회가 적은 것은 아니다. 그것을 볼 줄 아는 눈과 붙잡을 수 있는 의지를 가진 사람이 나타나기까지 기회는 잠자코 있는 것이다. 비록 재난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휘어잡는 의지있는 사람 앞에서는 도리어 귀중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것이다. 부모의 유산도 자식의 행복을 약속해 주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자신의 운명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로렌스 굴드 그때 그때를 오로지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는 것보다는 즐겁든 그렇지 않든 자신의 현실을 최대한 인정하고 거기에서 행복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입센 후작 부인 인생살이에서 성공하자면 겉으로는 바보처럼 보여질 것이며, 내면에는 실속을 챙겨두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나는 늘 어디서든지 관찰하고 있다. -몽테스키외 젖 먹던 힘이 다 든다 , 몹시 힘이 든다는 말. 초미에 가오리탕 , 애초부터 못마땅하거나 부족한 사물에 대하여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