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마치 허깨비 같은 것. 나타났다 싶으면 종말에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고시원 초가 삼간(이)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 비록 큰 손해를 보더라도 미운 놈만 없어진다면 속시원하다는 뜻. 오르고 싶은 산을 결정하면 인생의 반은 결정된다. - 손정의남자는 할 말이 있으면 그냥 하지만, 여자는 누군가가 물어 볼 때까지 기다린다. -존 그레이 오늘의 영단어 - monopoly : 독점오늘의 영단어 - temperament : 기질, 성질, 성미, 신경질공부는 ‘깨달음’에 이르러야 비로소 공부가 된다. 깨달음에 이르지 못한 공부는 헛공부다. 깨달음으로 인격이 형성된다. 그런고로 진리는 인격 속에만 존재한다. 다른 곳에는 없다. -강연희 탯줄 잡듯 한다 , 무엇을 잔뜩 붙잡는다는 말. 우레 소리가 진동하여 백 리를 뒤흔드니 모든 사람이 겁내고 두려워한다. 이 때 당황하지 않고 허둥대지 않으며 침착한 태도로 제사를 지내는 사람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숟가락과 울창주(鬱 酒)를 손에서 놓는 일이 없고 조금도 예절에 어긋남이 없다. -역경 정념은 거미줄과 같다. 그것은 처음에는 낯선 손님처럼 보이나 단골 손님처럼 보이고 나중에는 그 집의 주인이 된다. -탈무드